사실 저는 테일즈 시리즈의 이전 작품들은 제대로 즐겨보진 않았습니다.(정상적인 경로를 통해서 말이지요....무슨 말인지 아실 듯..ㅡㅡ;;) 그래서 아마 이 작품이 처음 예약을 시작했을 때 '앗싸 좋구나~~'하면서 덥썩 사버렸던 것 같습니다. 그것도 한정판을 말이지요...지금에 와서는 '내가 그 때 왜 그랬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정판의 '내용물'은 많이 부실했죠... 하지만 게임 자체로 본다면 정말 '괜찮군'이라는 생각을 가질 정도로 잘 만든 오락이라고 생각됩니다. 오프닝에서부터 흘러나오는 그 음악(테일즈 시리즈는 오프닝 노래가 좋기로 소문이 났더군요)과 고퀄리티의 애니메이션은 정말이지 초반부터 유저들을 게임 속에 흡입(?)시키는 것 같더군요.. (참고로 오프닝곡은 제 게시판 게임or영화음악에 ..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나온 메카닉 게임 중에서는 최고라고 생각되는 게임!(사실 메카닉 게임을 많이 해보지도 않았죠..ㅡㅡ;;) 이 게임의 최대 장점은 아무래도 자신의 파트를 거의 무한대의 비율로 조합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세분화되어 있는 파트와 더불어 엄청난 수의 무기며 제네레이터, 레디에이터 등의 부품들은 정말 세세하게 나와있어 놀라울 따름이었죠...아머드 시리즈는 3 오리지널부터 시작했는데 정말 재밌게 했던 오락이었습니다. 물론 그 이후에 발매된 사일런트 라인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뭐 플레이 시간은 인제 대략 8~9시간 정도밖에 안 되지만 이 정도의 플레이로도 많은 변화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우선 그래픽이 좀 더 세밀해진 것 같더군요...폭발효과도 좀 더 화려해진 것 같..
존 오브 더 엔더스이라는 이름보다는 아누비스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지요...그 유명한 코지마 히데오가 프로듀서로 이름이 올라가 있었어 관심을 받게 된 오락이기도 하구요..(하지만 사실 코지마 히데오는 이름만 빌려줬다고 하기도 하더군요...뭐 그래도 어느 정도 게임제작에 손을 뻗쳤다고는 생각됩니다.) 사실 로보트라고 하면 우리에게 꽤나 친숙한 단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저와 비슷한 나이대의 분들에게는 철인28호나 마징가Z, 로보트 태권V 등으로 머리속에서 지울래야 지울 수 없는 단어가 아닐까 싶네요..아마도 그래서 제가 이 게임을 더 재밌게 즐긴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우선 그래픽적인 면을 보면 이 게임은 플스2의 성능을 정말이지 최상으로 이끌어낸 것이 아닐까 싶을 정..
전작 귀무자1이 100만장이라는 밀리언 셀러를 달성하고 다시금 발매된 귀무자2! 귀무자1을 할 당시(귀무자2를 먼저 샀지만 그래도 시리즈는 1편부터! 라는 생각으로 이래저래 구입해서 먼저 하게 되었죠..) 클리어 특전으로 나온 귀무자2 예고편만으로도 전작보다 나을 것이다라는 느낌을 가지게 해 주었죠...물론 게임 클리어 후의 느낌도 상당히 좋았고 최근에 발매된 귀무자3나 그 전에 발매된 귀무자1보다 게임성에서는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되더군요...이 글을 적으니 다시금 흥분의 도가니에 떨었던 그 때의 기억이 살아나는군요.... 우선 그래픽적인 면은 1보다야 당연히 좋은 것이고 3보다도 괜찮다고 생각될 정도로 캐릭터나 배경의 퀄리티가 아주 뛰어납니다. 파도나 호수의 물결이라든지 나무의 질감등은 거의 실사를 ..
일본의 대표적인 롤플레잉 게임으로 최근 x-2라는 시리즈 사상 최초의 외전격의 확장팩을 출시함과 동시에 한글화로 발매된 파이널 판타지.... 플스라는 콘솔의 스펙으로는 아마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그래픽을 보여주는 CG무비와 높은 게임성으로 많은 유저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오락이죠... 아마 계속적으로 시리즈가 발매되더라도 전세계적으로 더블 밀리언은 충분히 달성할 만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 만한 롤플레잉의 대표적인 게임 중에 하나죠..(나머지 대표적 롤플레잉으로는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나 테일즈 오브...시리즈 그리고 진 여신전생 시리즈 등이 있을 것 같군요.) 그래픽 확실히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당시로서는 정말이지 놀라울 만한 그래픽을 우리에게 보여줌으로써 유저들을 오직 스..
정발된 당시만 해도 아는 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발매가 되었는지도 모를 그런 게임으로 출시된 이코....하지만 역시 잘 만들어진 게임은 사람들에 입에 오르내리기 마련이고 이 게임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그 게임성의 우수성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에 입에 오르내리면서 점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게임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일단 저는 지금 한번 클리어 후 두번째 플레이 중인데요 (2번 클리어하면 요르다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소리를 듣고...) 두번째 중이지만 역시 게임성은 요즘 나오는 여타의 어드밴쳐 게임이나 액션 게임에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그 게임성이라는 것이 언제나 객관적인 시선으로 봐야 하지만 객관성에는 항상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가기 마련이니까 이 게임의 게임성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
데빌 메이 크라이... 아마도 새로운 장르의 개척을 알린 게임이 아닌가 싶군요. 그 당시만 해도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이라는 말은 없었으니 확실히 새로운 장르의 개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 때가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고등학교 때인 것 같았는데 아직 플스는 사지 않았던 시절이었죠...플스1을 하고 있었을 때니...ㅡㅡ;; 드캐와 함께 말이죠... 그렇게 놀던 그 때 게임스팟에서 보여준 데빌 메이 크라이의 플레이 장면은 가히 저에게는 충격을 가져다 준 게임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알아들을 수 없었지만 플스2를 사고 나서 알아본 결과로 놀라게 된 60프레임! 보통 영화가 24프레임 정도라고 생각하면 정말이지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주지 않을려고 해도 불가능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또 그러..
이것 참....갈 수록 살아간다는 것이 힘들어지는군요... 성적도....개판이고....무언가를 할 의욕도 안 나고.... 앞으로 뭘 할까도 생각해야 되고...... 그냥 산에서 도나 닦는 것이 오히려 편할지도.... 홍경민 - 동네사람들 fighting!!! 우리 윗집에 사는 아저씨 기러기아빠라 너무 외로워 매일 밤이면 술 취해 신세한탄 늘어놓곤 해 우리 옆집에 사는 아가씨 남자친구랑 또 싸웠는지 엘리베이터 기다리며 계속 울고 서 있기만 해 우리 아랫집 사는 아줌마 아들이 오늘도 속 썩이는지 마트안에서 한숨만 쉬며 계속 돌아다니네 세상엔 괴로운 일이 너무 많아 온동네 사람들 모두 힘들어하며 하루가 지나가고 있네 Hey Hey 술 좀 그만 드세요 Hey Hey 눈물도 흘리지 마요 Hey Hey 땅이 꺼질듯..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지만 잠깐 들은 노래 제목이 기억에 남아서 누군지 찾아보고 앨범까지 구입해 버린 그룹입니다만... 모르시는 분들도 꽤 계시더군요... I wish cloud day 힘들었던 Yesterday 내겐 필요 없어 세상에서 제일 나쁜 건 이젠 아니야 그건 나의 선택이야 피해갈순 없어 We are a fish Soul 야 기억해 이 단어를 Call High 왜 이건 처음에 네가 느낀 Fresh Hush My high price turn around 너를 위한 선물이야 왜 보지 않아도 그건 이미 죽은걸 내가 바라는 건 아주 작은 Fish Soul 널 보며 살거야 절대 이 말 잊지 않을께 Yeah~ 기억해 이 단어를 Call High My high price turn around 너를 위한 선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