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이 날씨가 꿀꿀한 날은 이런 스타일의 노래가 땡기는군...왜일까? 희망사항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밥을 많이 먹어도 배 안나오는 여자 내얘기가 재미없어도 웃어주는 여자 난 그런여자가 좋더라 머리에 무스를 바르지 않아도 윤기가 흐르는 여자 내고요한 눈빛을 보면서 시력을 맞추는 여자 김치볶음밥을 잘만드는 여자 웃을때 목젖이 보이는 여자 내가 돈이 없을때에도 마음편하게 만날수있는 여자 멋내지 않아도 멋이나는 여자 껌을 씹어도 소리가 안나는 여자 뚱뚱해도 다리가 예뻐서 짧은 치마가 어울리는 여자 내가 울적하고 속이 상할때 그저 바라만봐도 위로가 되는 여자 나를 만난이후로 미팅을 한번도 한번도 안한여자 랄라랄라 랄라랄라 라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라 라 라랄라 라랄라 라랄라 라랄라 랄라랄라 랄..
Michael Jackson의 dangerous.... 예전에 한 번 보고 완전 맛이 가 버렸던 노래였는데.... 마이클 잭슨의 안무는 가히 최고다! 팝의 황제라는 말이 아깝지가 않다....춤과 노래만 본다면 말이다. 특히 마이클 잭슨의 쇼맨쉽은 그의 인기에 한 몫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대를 압도해 버린다.... 아무리 생각해도 마이클은 그냥 흑인 모습 그대로 있어야 했을 것 같다. 그랬더라면 인기가 아주 지금까지 작살이었을텐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체리필터4집이 나왔다. 흠...역시 이번 노래들도 다들 느낌이 좋다. 도저히 안 들어 줄 수 없는 노래군... [체리필터 4집-happy day] 난 내가 말야 스물살 쯤엔 요절할 천재일 줄만 알고 어릴 땐 말야 모든게 다 간단하다 믿었지 이제 나는 딸기향 해열제 같은 환상적인 해결책이 필요해 징그러운 일상에 불을 지르고 어디론가 도망갈까 찬란하게 빛나던 내모습은 어디로 날아갔을까 어느 별로 작은일에도 날 설레게 했던 내안의 그 무언가는 어느 별에 묻혔나 가끔 울리는 전화벨 소리 두근거리며 열어보면 역시 똑같은 이상한 광고메시지일 뿐야 이제여기 현실은 삼류영화 속 너무 뻔한 일들의 연속이야 징그러운 일상은 멈춰세우고 어디론가 도망갈까 거칠것이 없었던 내 모습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어느 ..
Stevie Wonder, Superstition Very superstitious Writing's on the wall. Very superstitious Ladder's 'bout to fall. Thirteenmonthold baby Broke the looking glass. Seven years of bad luck, The good things in your past. When you believe in things That you don't understand, Then you suffer. Superstition ain't the way. Very superstitious Wash your face and hands. Rid me of the problem. Do all that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