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 04 / 01 / 016] 뭐 워낙에 유명한 작품이었으니 원작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그 만큼 유명한 작품을 실사화한다는 것은 당연하게도 이목을 집중시키는 일이기는 합니다. 제작 단계부터 예고편 공개 때 그리고 개봉 후에도 원작에 대한 향수가 있는 사람들이 가지는 기대감 혹은 회의감은 분명히 적지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어쩌면 기대감보다는 불안감이 더 컸을 공각기동대의 실사 영화가 개봉하고 난 후에는 생각보다 반응이 나쁘지 않아서 오히려 더 놀랬습니다. 정말 희대의 망작이 될 줄 알았던 1인으로써 이 작품의 반응이 생각 이상으로 좋았던 것은 기쁨보다는 놀라움이 훨씬 컸죠. 하지만 영화를 보고 나니 그런 반응이 어느 정도 이해가 가더군요. 제작진과 감독은 영화라는 단편적인 ..
■ 디즈니랜드로~! 1. 조식은 호텔에서....조식이 너무 맛있음.... 2. 무조건 일찍 가세요. 크기가 작은 디즈니랜드라고 해도 일찍 가는 게 무조건 이득입니다. 3. 한국에서 입장권을 구입했을 경우 여권만 보여주면 바로 입장이 가능함~! (무조건 구입해서 갈 것!) 4. 일단 입장 후에는 트론이나 광산, 소어링오브더호라이즌 등 초인기 어트랙션에 대해서 미리 패스트 패스를 신청할 것~! 5. 패스트패스는 입장 후 각 어트랙션 근처에 있는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 입장권으로 끊을 수 있음. 6. 패스트 패스는 마감 시간이나 마감 인원이 있는 것 같으니 무조건 인기 어트랙션을 미리 끊으시기 바람. 7. 패스트 패스의 경우 하나의 어트랙션을 신청할 경우 다른 어트랙션의 패스트 패스는 신청이 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