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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차 

 

 

• 이동 경로

인천공항  → 오키나와 나하 공항  OTS 렌트카 → 슈리성 → 호텔 → 국제거리(저녁) → 호텔



• 오키나와 나하 공항


1. 굉장히 작네요. 생각보다 더 작았어요.

2. 해외를 많이 가 본 것은 아니지만 칭다오보다도 공항이 작은 것 같더군요.

3. 그래서 뭔가 찾기에는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4. 렌트카 업체의 경우는 그냥 출구로 죽 나가면 바로 앞에 보입니다.

5. 그리고 8월의 오키나와 날씨는 살인적이네요.....



• OTS 렌트카


우리가 선택한 아쿠아 하이브리드!

 

1. 역시나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다 보니 버스도 가장 커요.

2. 공항에서 30분 정도 차 타고 가니 참고하시기를~

3. 문제는 그 뒤인데 성수기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2시간 대기는 너무 길었어요.

4. 점심시간도 겹쳐서 더 그랬던 것 같은데 가급적 점심시간을 피해서 가세요..

5. 하지만 그 점을 제외하면 ETC 등을 비롯하여 여러모로 서비스를 이용하기 편해요.

6. 여기서 주요 관광지 입장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7. 대부분 하이브리드 차량인데 잘 찍으면 리터당 30km도 찍네요 ㅋㅋ



• 점심


1. 슈리성 근처에 있던 아시비우나에요.

2. 검색을 하면 나오는 곳이긴 한데 블로그가 많지 않아서 가보려고 했지만...

3. 짧고 굵게 얘기하자면 15시 폐점시간을 못 맞춰서 못 먹은......



• 슈리성

 

 

1. 일단 절대로 렌트카에서 주는 책자의 맵코드를 믿지 마세요. 이상한데로 갑니다...

네이버에서 꼭! 검색해 보고 가세요~!

슈리성 맵코드 : 331615551*16

2. 입장권은 메인 건물로 들어가기 직전에 끊는데 주위만 둘러봐도 충분해요.

3. 그런데 만약 저희처럼 더울 때 가신다면 에어컨을 위해서라도 들어가세요...진짜 엄청 더워요~!

4. 스탬프 모으기 등의 이벤트가 있는데 나름 할만하네요. 다만 선물의 기대치는 낮추셔야...

5. 거의 오키나와의 모든 곳을 둘러볼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네요. 풍경이 끝내줘요~



• 호텔(로코 인 오키나와)

 

1. OTS 렌트카와 연계가 되어 있어서 저렴했던 부분이 컸고

2. 국제거리와도 가까와서 정했던 호텔이에요.

3. 2박을 하는데 한 명당 10만원 가량 들었네요.

4. 일본 호텔인 만큼 아기자기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욕조가 있어서 놀랬던....

5. 그리고 동전을 이용한 세탁기, 건조기 무료 제빙기까지 있어서 나름 시설이 좋았어요.

6. 국제거리까지는 걸어서 10분? 정도 되었는데 생각보다 가까웠어요~

7. 그런데 국제거리에서 숙소로 가는 길에 유흥거리가 있으니 이 부분은 참고하시길.



• 국제거리(저녁)

 

 

1. 육수를 너무 많이 흘려서 무조건 고기를 먹고자 했기에 찾아낸 스테이크 집!

2. 저녁 시간에 가면 무조건 줄을 서야 되는데

3. 국제거리에 2군데가 있으니 잘 골라서 가셔야 줄 서는 시간이 좀 짧지 않을까 싶어요.

4. 가격은 기본 1천엔부터 시작이고 1천5백엔?까지였던 것 같은데 1천엔짜리를 사도 충분해요.

5. 샐러드와 밥은 무한 제공이구요!

6. 첫날 국제거리는 저녁만이 목적이었기에 한번 훑고만 왔어요. 오면서 편의점에서 또 맥주를...ㅋ



■ 1일차 마무리~ □

1. 운전이 생각보다 헷갈리네요....역시 좌우가 바뀌니 어색함이 많이 느껴져요.

2. 음식이 대체로 짠 편이에요.

3. 물가는 한국과 비슷하다고 생각되네요.

4. 국제거리 쪽에는 의외로 스테이크 집이 굉장히 많아요.

5. 그리고 역시나 국제거리가 거의 메인거리이구요.

6. 생각보다 한국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중국 관광객도 별로 없었구요.

7. 무조건 렌트를 하는게 편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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