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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차 

 

 

• 이동 경로

숙소  → SEA SIR 다이빙  숙소 → 아메리칸 빌리지 → 저녁 → 호텔



• 호텔 조식

1. 좌식 테이블도 그렇고 여러모로 일본식이라는 느낌이네요.

2. 맛은 무난했어요. 오히려 사먹던 음식보다 심심한 편이었는데

3. 국물 종류는 역시나 좀 짜더군요.

4. 부담없이 아침으로 먹기에 좋았어요.



• SEA SIR 다이빙



1. 일단 저희 같은 경우는 두당 17만원 가량에 2다이브를 선택했어요.

2. 지역은 케라마제도로 배 타고 40~50여분을 가야 하는 곳이구요.

3. 그래서 만약 멀미를 좀 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멀미약을 드셔야 할 거에요.

4. 다이빙은 총 3구역에서 하는데 어디서든지 2번을 하면 되더군요~

5. 개인적으로는 2번째와 3번째 지역을 추천해요.

6. 특히 3번째 지역은 무조건 들어가세요..제일 화려한 바다를 볼 수 있어요.

(거북이도 3번째 지역에서 봤지요)

7. 그래서 아침 9시쯤 출발해서 오후 4시쯤에 도착하니까 하루 일정을 비워두는게 좋아요

8. 물론 도시락도 주구요~(역시나 국은 짜네요)

9. 다이빙은 처음이었는데 두번째 하는 동생도 이 정도 바다는 국내에서 보기 힘들다고 하네요!

10. 오키나와 가시는 분들은 무조건! 하시기를 강추!!

11. 아! 호텔에서 픽업도 해 주니까 렌트 안 하신 분들도 충분히 편하게 가실 수 있어요.

12. 개인적으로 놀란 점은 돗수가 들어가 있는 수경을 준 것이었어요....

13. 그리고 가능하면 안에 입을 수영복은 타이즈 계열로 입으세요. 다이빙 옷을 입거나 벗을 때 훨씬 편해요.

14. 참고로 사진은 직접 찍으셔도 되지만 충분히 찍어주고 공짜로 공유해 주니까 돈 워리~!

15.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도 하시니 부담 안 가지셔도 될 듯.



• 아메리칸 빌리지



1. 약간의 쇼핑과 약간의 먹거리가 공존하는 곳인데

2. 굳이 시간 내서 갈 필요는 없을 듯 하네요

3. 우리도 그냥 짬 시간을 보내기 아까워 갔는데 딱 그 정도면 충분할 듯~

4.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는 않고 주위에 스시집이 많은 게 눈에 띄는?

5. 나하시에서 멀지는 않아서 렌트만 했다면 드라이빙 삼아 갈 만한 곳이에요.

6. 참고로 석양을 보기 위해서 가는 곳인만큼 해 지기 전에 가시는 게 좋아요!



• 저녁


몇 개 이상 먹으면 위에 있는 뽑기에서 뽑기 구슬이 나와요 ㅋ

따로 주문을 할 경우 기계가 자리까지 배달을 해주는!!


1. 아메리칸 빌리지 근처의 쿠라스시!

2. 원래는 아메리칸 빌리지 입구의 구르메스시를 가려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은!

3. 심지어 구르메스시는 22시에 영업이 종료되어서 도저히 불가능했어요.

4. 그래서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의 쿠라스시를 방문했는데

5. 여기도 사람이 어마어마하더군요.

6. 그래서 대기표를 뽑아놓고 까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하고 아메리칸 빌리지 좀 돌다가 왔어요.

7. 가격은 전부 백엔!

8. 그 외에 우동이나 카레라이스 같은 종류도 파는데

9. 스시집에서 당연히 스시를! 둘이서 30개 정도 먹었네요...

10. 회전초밥집이라고 보기에는 초밥들이 다들 맛있었어요~

11. 디저트로 사과쥬스를 마셨는데 정말 사과향이 확~!



■ 2일차 마무리~ □

1. 역시 스시는 일본!

2. 다이빙은 오키나와!

3. 다이빙 정말 꼭! 무조건! 하세요.

4. 괜히 아시아의 하와이라고 불리는 게 아닌 듯?

5. 하이브리드 차의 연비에 매번 감탄!

6. 배에서 좀 졸았더니 등이 다 타버린 걸 보면 선크림은 등까지 바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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