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블로그에서 데이터를 이전 중입니다. 카테고리별로 순서가 맞지 않는 점 양해 바랍니다.* 시험도 끝나고 그 동안 보고 나서 아무데나 꽂아두었던 dvd들을 한 번 정리했습니다. 정리라고는 하지만 사실 dvd라는걸 마음잡고 사기 시작한 것도 올해부터였고 거기다가 한 번 보았던 영화는 무언가 끌리는 것이 없는 한 절대로 구입을 제한하였기 때문에 소장하고 있는 것도 몇 편 되지를 않더군요.. ㅡㅡ;; 제일 첫 칸의 dvd들입니다. 왼쪽부터 매트릭스1,2,3 X-MEN2 반지의 제왕2 크로우 태극기 휘날리며 올드보이UE 반지의제왕 확장판 트릴로지 엘리어스 시즌1 입니다. 여기서 매트릭스1,2,3과 엑스맨 반지의 제왕2는 제가 고등학교 시절에 구입한 것인데 제가 직접 산 것은 매트릭스 시리즈 뿐이고 그 외에는..
조금 늦은 감이 없잖아 있지만 (사실 리뷰까지 올린 마당에...) 그래도 한 동안 디비디에 대한 리뷰도 올리지 않았고 왠지 올리고 싶은 마음이 문득 들어서 그냥 주저리 주저리 말도 안 되는 감상기를 올릴까 합니다. 2디스크에다가 두 장 모두 서플먼트까지 포함되어 있는 관계로 스샷이 좀 많이 스크롤 압박에 주의하세요... 1번 디스크의 메인 메뉴입니다. 모든 에피소드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Play all 메뉴와 각각의 에피소드를 따로 볼 수 있는 Episode 자막과 오디오 설정을 하는 셋업과 서플먼트 메뉴가 나란히 정렬되어 있습니다만 처음에 보게 되면 이런 건 눈에도 안 들어오고 단지 저 배경의 화사함에 그냥 빠져버리게 됩니다....ㅡㅡ;; 첫 번째 play all 메뉴는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 것 같아..
구입하고 감상하고 나서 너무 많은 시간이 흘러버린 배트맨입니다만 그래도 구입하고 감상을 했으니 올려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시험 모드 돌입 전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너무나도 많이 들어봐서 가장 친숙한 히어로 중에 하나인 배트맨은 팀 버튼 감독의 1편 이후 많은 시리즈가 나왔지만 개인적으로는 역시 1편이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비긴즈는 그 동안 잊고 지냈던 배트맨의 향수를 느끼게 해 주기에는 충분한 재미를 선사해 주었습니다. 기본 메뉴입니다. 상당히 단순한 메뉴입니다. 사실 음향이 세팅되어 있는 상태니 저 정도만 해도 적절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박쥐들이 날아다니다가 배트맨 심볼을 만들어내는 저 모습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장면선택 ..
*이전 블로그에서 데이터를 옮기는 중입니다. 카테고리 별 자료의 순서가 맞지 않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유명하다 못 해 전쟁영화를 좋아하든 안 좋아하든 안 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전쟁 영화의 장르에서는 절대로 잊혀지지 않을 명작 라이언 일병 구하기 입니다. 사실 본 영화를 이렇게 구입해서 보는 경우가 흔치 않은 저로써는 아무래도 저가할인과 함께 최고의 dts를 들려주는 사운드를 맛 보기 위해서.....라는 이유가 있었기 때문에 구입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메인메뉴입니다. 플래쉬 백 스타일로 지나가는 배경화면을 뒤로 하고 정말이지 초 간단, 심플한 메뉴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있을 건 다 있군요... 장면 선택입니다...사실 어떻게 보면 슈퍼 비트판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메인 메뉴에 이어 초 심..
그 동안 구입해 놓고 틈틈이 본다고 난리를 친 카우보이 비밥의 감상이 끝났습니다. 뭐랄까요...여운이 많은 남는 결말이었습니다만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한 엔딩이기도 했습니다. 어찌되었든 본편의 감상에 대한 것은 리뷰에서 하기로 하고 여기선 dvd에 관한 얘기만 하겠습니다. 이건 dvd 디스크1의 메뉴입니다. 간간히 본편에도 저렇게 스페셜 피쳐가 들어있는데요. 솔직히 모든 본편에 넣어줬으면 하는 생각...이 쿨럭.. set up 메뉴입니다. 뭐 선택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더빙의 유무와 자막 선택 정도입니다. 애초에 dts를 지원하지 않는 만큼(솔직히 이건 욕심이지만) 돌비만 지원하니 이 정도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말 더빙판도 마음에 들더군요. 장면 선택입니다. 개인적으로 주 색깔..
마틴 스콜세지라는 '거장'이란 수식어가 붙은 감독이 무간도를 리메이크해서 더 알려진 디파티드 극장에서 감상해주려고 했지만 그 당시 무슨 사정이 있었어 보질 못 했는지는 아직도 기억상실 중입니다. 그런 연유로 틴케이스로 발매되자 마자 다른 것들은 다 때려치우고 그 당시 할인가에 풀린 물건들과 함께 낼름 구입해 버렸지요.... 감상까지 끝낸 지금 시점에서는 이 영화에 대한 생각이 약간 아리송합니다. 어쨌든 dvd에 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인메뉴입니다. 뭐 딱히 눈여겨 볼 만한 것도 없는 것 같군요. 그렇다고 불필요한 메뉴도 없는 간결한 메뉴 그 자체입니다. 한 가지 문제라면 설정 메뉴가 없다는 것이지요. 즉 돌비든 dts든 선택사항이 없다는거.... 개인적으로는 배경으로 사용된 이미지가 상당히 마음에 들..
흠...정말 오랜만에 올리는 dvd 소개 입니다... 시험도 끝났겠다 이제 그 동안 생각해 두었던 것들을 랜덤하게 올려봐야 할 듯 싶습니다. 어쨌든 오늘은 dvd 첫 번째 타이틀인 '레이'입니다. 1장 짜리 디스크 답게 정말이지 간단명료 굵은 가지만 덩그러니 있는 메뉴선택입니다. 사실 1디스크를 사는 이유 자체가 영화'만'을 즐기기 위한 것이니 다른 것 달리 신경도 안 씁니다. 달랑 하나 들어있는 감독의 음성해설입니다. 의외로 조금은 볼만했던 것이 제작보다는 레이 찰스라는 인물에 중심이 맞춰져 있었어 마치 한 편의 전기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언어 선택도 단순하죠....일본어, 영어, 한국어.... 영화의 분위기를 따려가려는 듯한 분위기의 장면 선택 화면입니다. 그런데 저 장면 선택이 극장판만 있다..
정말이지 구입하고 나서 어마어마한 시간(?)이 흘러버리고 나서야 감상의 여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dvd를 사고 나면 즉각 처분(?)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입니다만 정말 이번에는 환경이 따라주지 않더군요. 여튼 리뷰로 감상을 올리기도 하겠지만 정말 여운이 강하게 남는 영화입니다. 주 메뉴입니다. 제목에서 알려주는 주인공인 카포티가 떡 하니 버티고 있습니다. 그리고 뒤에는 그의 작가 인생에 꽤나 큰 영향을 끼치게 되는 인물이 은근히 비춰지고 있군요. 솔직히 저렇게 많은 언어가 한국판에 있을 필요가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하기사 만들어져 있는 dvd의 언어만 바꾸는 것이니 그럴런지도 모르겠지만 만다린어는 도대체...;;; 여기서 처음 봤습니다. 장면서택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저번에도 언급하였지만 컷 ..
드디어 컴 백!!!! 그리웠던 얼굴들....대신 시즌4에선 그리섬 반장님이 수염을...푸훗! 드디어 시작한 시즌4 23화라 좀 짧다는 느낌도 들지만 그래도 충분히 만족한다! 군대 가기 전 이런 것을 보고 갈 수 있다니...크흑 ㅡㅜ 귀도 잘 들리는 그리섬 반장과 그의 부하들의 활약상이 아주 좋더군요.... 라고 하면 좋겠지만 왜!!! 도대체 새벽 12시 25분에 하는 것이냐!!! 다행이도 ocn에서 9시에 해 줘서 다행이다...휴... 왠만하면 ocn에선 모자이크 좀 없애줬으면 좋겠네요... Who are you ~~~ The Who~~ I woke up in a Soho doorway The policeman knew my name He said, "You can go sleep at home toni..
요즘 보고 있는 애니인 '몬스터'입니다.. 아실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코믹스로 꽤나 알려진 작품이죠. 사람의 심리와 인간관계 등이 정말이지 엄청나게 잘 짜여진 애니입니다. 특히 사람의 내면에 관한 것들을 잘 나타내고 있죠. 스토리도 꽤나 난해하고... 개인적으로 스릴러 영호로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혹시 영화 '몬스터'를 생각하시는 분은 없겠죠? 그건 언젠가 따로 잡담글에 올려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