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구입해 놓고 틈틈이 본다고 난리를 친 카우보이 비밥의 감상이 끝났습니다. 뭐랄까요...여운이 많은 남는 결말이었습니다만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한 엔딩이기도 했습니다. 어찌되었든 본편의 감상에 대한 것은 리뷰에서 하기로 하고 여기선 dvd에 관한 얘기만 하겠습니다. 이건 dvd 디스크1의 메뉴입니다. 간간히 본편에도 저렇게 스페셜 피쳐가 들어있는데요. 솔직히 모든 본편에 넣어줬으면 하는 생각...이 쿨럭.. set up 메뉴입니다. 뭐 선택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더빙의 유무와 자막 선택 정도입니다. 애초에 dts를 지원하지 않는 만큼(솔직히 이건 욕심이지만) 돌비만 지원하니 이 정도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말 더빙판도 마음에 들더군요. 장면 선택입니다. 개인적으로 주 색깔..
마틴 스콜세지라는 '거장'이란 수식어가 붙은 감독이 무간도를 리메이크해서 더 알려진 디파티드 극장에서 감상해주려고 했지만 그 당시 무슨 사정이 있었어 보질 못 했는지는 아직도 기억상실 중입니다. 그런 연유로 틴케이스로 발매되자 마자 다른 것들은 다 때려치우고 그 당시 할인가에 풀린 물건들과 함께 낼름 구입해 버렸지요.... 감상까지 끝낸 지금 시점에서는 이 영화에 대한 생각이 약간 아리송합니다. 어쨌든 dvd에 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인메뉴입니다. 뭐 딱히 눈여겨 볼 만한 것도 없는 것 같군요. 그렇다고 불필요한 메뉴도 없는 간결한 메뉴 그 자체입니다. 한 가지 문제라면 설정 메뉴가 없다는 것이지요. 즉 돌비든 dts든 선택사항이 없다는거.... 개인적으로는 배경으로 사용된 이미지가 상당히 마음에 들..
흠...정말 오랜만에 올리는 dvd 소개 입니다... 시험도 끝났겠다 이제 그 동안 생각해 두었던 것들을 랜덤하게 올려봐야 할 듯 싶습니다. 어쨌든 오늘은 dvd 첫 번째 타이틀인 '레이'입니다. 1장 짜리 디스크 답게 정말이지 간단명료 굵은 가지만 덩그러니 있는 메뉴선택입니다. 사실 1디스크를 사는 이유 자체가 영화'만'을 즐기기 위한 것이니 다른 것 달리 신경도 안 씁니다. 달랑 하나 들어있는 감독의 음성해설입니다. 의외로 조금은 볼만했던 것이 제작보다는 레이 찰스라는 인물에 중심이 맞춰져 있었어 마치 한 편의 전기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언어 선택도 단순하죠....일본어, 영어, 한국어.... 영화의 분위기를 따려가려는 듯한 분위기의 장면 선택 화면입니다. 그런데 저 장면 선택이 극장판만 있다..
정말이지 구입하고 나서 어마어마한 시간(?)이 흘러버리고 나서야 감상의 여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dvd를 사고 나면 즉각 처분(?)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입니다만 정말 이번에는 환경이 따라주지 않더군요. 여튼 리뷰로 감상을 올리기도 하겠지만 정말 여운이 강하게 남는 영화입니다. 주 메뉴입니다. 제목에서 알려주는 주인공인 카포티가 떡 하니 버티고 있습니다. 그리고 뒤에는 그의 작가 인생에 꽤나 큰 영향을 끼치게 되는 인물이 은근히 비춰지고 있군요. 솔직히 저렇게 많은 언어가 한국판에 있을 필요가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하기사 만들어져 있는 dvd의 언어만 바꾸는 것이니 그럴런지도 모르겠지만 만다린어는 도대체...;;; 여기서 처음 봤습니다. 장면서택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저번에도 언급하였지만 컷 ..
대략 보름이 다 되어 가서 프레스티지를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늦은감이 있는거 죄송합니다...(누구한테?) 메인화면입니다. 플래시효과를 보여주기 위해서 일부러 이렇게 캡쳐했습니다만... 솔직히 이렇게 보기는 조므 그렇군요. 아무래도 '마법'이 소재다 보니 이런 효과를 넣지 않았나 싶습니다. 화면 오른쪽의 카드의 앞뒤에 비둘기과 새장이 그려져 있고 뱅글뱅글 돌다가 새장에 새가 들어가는 착시효과가 생깁니다. 원래라면 여기서 끝나야 하지만 여기서는 날라가기까지 하더군요... 스페셜피쳐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1dvd들도 그렇게 스페셜피쳐의 분량이 적은 편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압축해서 넣으려고 하다 보니 중요한 부분을 잘 편집해서 넣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작노트 속에도 이렇게 추가적인..
구입한지 거의 한 달이 되어 가는 시점에서 겨우 보게 된 썸서커 dvd입니다. 구입하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못 보고 있다가 겨우 인제서야 보게 되었습니다. 메인메뉴입니다. 특이하게도 각 메뉴의 빈 공간에 저렇게 의미심장한 문장이 적혀져 있더군요. 전부 영화를 보고 나면 이해가 되는 문장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흔한 설정화면이 없더군요. 고로 돌비나 DTS를 선택하는 자유는 없습니다..;; 언어선택화면입니다. 역시나 손글씨가 눈에 띄는군요. 거기다가 특이하게도 대부분 중국어가 들어가 있는 것에 반해 여기는 중국어는 없고 포르투갈어가 들어가 있더군요....영화만큼이나 희안합니다... 장면선택입니다. 심플하면서도 약간의 정보가 화면 아래에 나와있어 선택하기가 조금 더 쉽더군요. 개인적으로 DVD의 장면선택..
이제서야 러닝 스케어드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냥 dvd 메뉴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올립니다. 메인 메뉴입니다. 뭐 어느 dvd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메뉴들이더군요. 무난한 수준입니다. 음성은 돌비 디지털 5.1과 dts 6.1 돌비 디지털 2.0이 지원되지만 무슨 차이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들어보면 다 똑같던데 말입니다. 장면선택입니다. 장면을 선택하면 마치 피가 튄 듯한 효과가 생기더군요. 스페셜 피어에는 역시 1cd인 만큼 그렇게 많은 분량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음성해설이나 콘티에서 영상으로는 나름 볼만하더군요. 하지만 예고편이 2개나 들어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화질은 깔끔한 편이지만 영상 자체에 어떤 효과를 주어서 좀 칙칙한 기분이 들게 하더군요. 하지만 그런 분위기가 영화를 더..
영화 dvd의 주 메뉴입니다. dvd 플레이어로 볼 때는 괜찮았는데 컴퓨터로 돌리니 조금 어둡게 나오는군요. 간단하게 영화보기, 설정, 장면선택 세 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서플먼트 DVD의 A면입니다. 이쪽이 서플먼트 DVD의 B면입니다. 둘 다 영화의 배경음악이 흘러나오면서 분위기가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이 정도의 서플먼트라면 충분하다고 생각되어지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될지 모르겠군요. 상당히 볼거리가 있었다는 개인적인 견해였습니다.... 설정 메뉴입니다. 역시 돌비 디지털 5.1채널과 DTS를 지원합니다. 거기다가 요즘의 추세인지 음성 코멘터리가 추가되어있습니다. 예전에는 서플먼트 DVD에 들어있던 것들이 여기에 왜 추가되었는지 궁금하군요. 자막은 한국어, 영어를 선택가능합..
산지가 언제적인지 기억도 안 나는데 보지도 않고 보관하다가 겨우 시간 내서 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영화보기가 어려울 줄이야....ㅡㅡ;; 이터널 선샤인이 첫 빵입니다... 메인 화면입니다....영화 속 한 장면인데 상당히 의미있는 장면이죠. 안 보신 분들이 계실 수도 있기 때문에 언급하지는 않겠지만 많은 의미가 들어있는 장면입니다. 메뉴로는 역시나 제가 스페셜 피쳐가 없는 1disk를 샀기 때문에 썰렁합니다. 사실 2disk판을 못 봐서 메뉴가 어떻게 다른지도 모릅니다만 여튼 단촐하게 달랑 세개더군요. 설정 화면입니다...역시나 소리 설정은 돌비 디지털 5.1채널과 돌비 디지털 DTS를 모두 지원합니다. 하기사 요즘 나온 DVD들은 모두 5.1채널과 DTS를 모두 지원하기는 하지만 역시나 둘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