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왕을 볼 수 있을진 몰라도 단 1%의 기대도 되지 않는다" 나오니 마니 만드니 마니 정말 말이 많았던 워크래프트가 드디어 개봉을 했습니다. 게임을 원작으로 이 정도로 대규모 블럭버스터로 만드는 것은 처음이 아닐까 싶었는데 솔직히 기대는 되지 않았습니다. 많은 게임 원작 영화들이 제대로 된 작품이 없었거든요. 그나마 볼 만한 작품이 '사일런트 힐' 정도였거든요. 아~ 블럭버스터급 중에 '레지던트 이블'도 있긴 하군요. 하지만 뭐 원작을 제대로 살리지는 못 했죠. >> 사실 극장에서 영화 오프닝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로고가 뜨는 거 보니 좀 신선하긴 하더군요. 그런 신선함이 영화 본편으로까지 이어졌으면 좋았으리라 생각되는데 뭐 그건 이후에 다시 얘기를 하도록 하죠. 여튼 영화는 오크들 시점에서 먼저 ..
ScReen HoliC/MoviE HoliC
2016. 6. 12.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