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포스터에 비해 어둠의 그림자보다는 코믹 분위기가 나는 포스터...왜 그럴까..) 여러 가지 분위기가 나오는 영화 음.....이걸 좋다고 해야 할지 나쁘다고 해야 할지 잘 모르겠군요. 사람에 따라서 느끼는 것이 다르니 말이죠. 사실 제가 여러 가지 분위기가 났다고 적긴 했지만 다른 분들은 절대 이런 분위기를 느끼지 못 하셨을지도 모르죠. 일단 전체적인 분위기야 ‘반 헬싱’ 자체의 암울하면서도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마구 풍기지만 각각의 캐릭터들이나 장면에선 정말 각각지 분위기가 풍깁니다. 바티칸 지하기지(?)에선 007 분위기가 나기도 하고(거기다가 여성 히로인까지!) 뱀파이어가 벽을 타고 걷는 장면에선 스파이더맨 분위기도 나면서 일부 장면에서 블레이드 분위기도 나고 마지막 설정에서는 언더월드의 분위기..
ScReen HoliC/MoviE HoliC
2007. 11. 25.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