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려드리는 노래...
드디어 4월 마지막이군요. 4학년이라서 그런지 시간이 더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그와 더불어 봄도 한달여 밖에 남지 않은 것 같군요. 다음달 쯤이면 날짜로는 봄이지만 날씨로는 여름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띄워드리는 곡....김윤아가 부릅니다. 봄날은 간다..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오는 건 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 것 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같은 것들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 아름다워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감으면 ..
MusiC HoliC
2008. 4. 30.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