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림]_2013년 스물일곱번째
"너무나도 동 떨어진액션과 드라마의 조합 "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라고 하면 사실 완전한 A급 혹은 메이저 영화를 찍는 감독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이 전작들을 보면 그나마 유명한 영화가 '미믹' '블레이드2' '헬보이' '판의 미로' 정도인데 사실 이 영화들 중에서 블레이드2를 제외하면 그 중에서도 가장 그의 색깔을 강하게 보여 준 영화는 '판의 미로'였죠. 물론 '블레이드2'도 나름 영화의 흥행과 함께 후속편 제작에 힘을 실어주기도 했지만 영화를 좀 봤다 싶은 분들이라면 그의 필모 중에서 '판의 미로'를 가장 좋아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그는 블레이드2나 헹보이와 같은 어느 정도 수준의 블럭버스터 영화도 찍었지만 '블레이드2' '헬보이1,2'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영화는 블레이드 밖에 없었..
ScReen HoliC/MoviE HoliC
2013. 7. 13.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