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_2014년 열두번째
"성서의 이야기와 철학적 메시지의 흥미로운 조합 " 묘하게 블럭버스터 취급을 받고 있는 를 보고 왔습니다. '대런 아르노프스키' 감독 작품으로는 과 그리고 최근 플레인에서 발매한 이렇게 세 편의 영화 밖에 본 적이 없는데 개인적으로 그의 전작들 중에서 을 가장 감명 깊게 보았고 또 바로 전작이기도 해서 이번 도 나름 기대를 하게 되었죠. 하지만 광고에서처럼 이 작품이 블럭버스터 계열의 재난 영화가 되리라고는 생각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개봉 후 반응을 보아도 이번 작품이 단순히 홍수와 관련 된 재난 영화라는 감상은 전혀 없었죠. 그래서 오히려 더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런 아르노프스키 감독이 그렇게 단순한 영화를 만드는 사람은 아니었으니까요. >> 하지만 그래도 영화는 의외로 대중적인 요소도 충분히 가..
ScReen HoliC/MoviE HoliC
2014. 3. 30.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