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가 역시! 로 바뀐 영화...늑대의 유혹
그다지 보고 싶지 않았지만 (아니 본다는 생각조차 하지도 않은 영화였죠.) 친구 놈이 ktf카드로 공짜로 볼 수 있으니 가자고 하는 바람에 2시간 전부터 가서 기다렸다 본 영홥니다. 뭐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략 오 마이 갓! 이죠... 역시 그 원작에 그 영화라는 것을 딱 보여주는 케이스라는 생각 밖에 안 들었습니다. 그나마 괜찮았던 것은? 그나마 조금 좋게 본 점은 오프닝이 약간 신선하게 다가왔다는 것과 2번째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연기를 보여준 강동원이 있다는 것일 뿐 다른 건 아무것도 없었던 영화입니다. 특히 처음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은 원작자 이름이 귀.여.니.로 나왔단 것이죠. 실명에 그렇게 자신이 없는 것인지 영화에서 조차 자신의 실명은 넣지 않았더군요. 최소한 실명 넣고 그 옆에 괄..
ScReen HoliC/MoviE HoliC
2007. 11. 24.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