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웠던 액션의 컴백....다이하드 4.0
나한테 맡기라구... (극 중 존 맥클레인) 그가 돌아왔다....몸빵 액션의 극치를 보여주는 존 맥클레인 비록 정말 오랜만에 컴백을 하는 바람에 그의 얼굴, 몸은 예전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지만 예전의 그의 모습을 기억한다면 그의 이름만으로도 벌써부터 아드레날린이 분비되기에는 충분하다. 그는 여전히 뛰고 구르고 떨어지고 날라다녔다. 다이하드 3으로부터 상당한 시간이 흘러 브루스 아저씨도 이미 쉰을 넘어선 나이에서 조금은 무리해서 찍은 것 같은 다이하드 4.0 사실 누구나 했을 법한 생각이겠지만 '과연 그 나이에 예전의 액션이 될까?' 라는 의심이 물밀듯이 찾아왔다. 하지만 브루스 아저씨가 누구인가? 그 자신이 이미 다이하드로 굳혀진 배우가 아닌가? 당연히 기본은 해주리라 생각했다. . . . 그리고 그..
ScReen HoliC/MoviE HoliC
2007. 12. 15.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