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브룩하이머의 주도면밀함이 보이는 영화....데자뷰
누가 말 좀 해봐! 그 여자 살아있는거야? 죽은거야? (극 중 더그 칼리) 오랜만에 극장엘 갔다. 원래는 미스 리틀 선샤인을 부모님과 함께 보기 위해서였는데 이미 내려버려서 데자뷰를 보게 되었다. 혼자서 보러 갈까? 하고 생각 중이었던 지라 별로 상관은 없었는데 하여튼 그런 이유로 보게 되었다. ▲과거를 '라이브'로 본다는 시스템은 신선했다. 제리 브룩하이머 제작에 토니 스콧 감독의 콤비가 과연 어떤 물건을 만들었는지 궁금했는데 막상 보고 나니 돈은 아깝지 않았다. 적절한 액션, 과학적인 내용, 멜로, 스릴러적 요소를 아주 적절히 섞어서 단 한번도 시계를 보게 하거나 하는 불상사가 생기는 일은 미연에 방지시켰다. 거기다 덴젤 워싱턴의 약간 껄렁한(?) 연기와 발 킬머외 조연들의 적절한 조합연기 별 비중 ..
ScReen HoliC/MoviE HoliC
2007. 12. 9.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