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라스트 오브 어스]_2013년 여섯번째
너티독의 [라스트 오브 어스]를 드디어 클리어 했습니다. 하루 30분씩 즐기다 보니 엔딩까지 플레이 타임이 길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꽤 긴 시간이 걸렸네요. 너티독 게임은 언챠티드3 이후로 처음인데 언챠 정도의 완성도만 되어도 충분히 할 만하다고 생각했었던 것에 비해서 유저들의 반응이 워낙에 좋아서 더 기대가 되었던 게임이죠. // 게임의 대략적인 이야기는 어느 날 전 세계에 좀비가 출현을 하고 (정확한 이유는 나오지 않습니다.) 주인공은 자신의 딸과 함께 도시를 탈출하고자 하지만 실패하게 됩니다. 주인공의 딸은 그렇게 게임 시작하자 마자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세월은 건너뛰어 20년의 세월이 지납니다. 그리고 주인공 조엘은 그냥 하루하루를 살고 있죠. 그러던 중에 어떤 한 소녀를 도시 밖으로 데리고 나..
GamE HoliC
2013. 9. 21.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