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영화의 전율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는 영화...록키 발보아
내 안의 야수가 꿈틀대고 있다구요. (극 중 록키...) 90년에 록키5가 개봉한 후 무려 17년이 지나서 만들어진 록키의 6번째 시리즈... 사실상 록키의 마지막 작품이라 할 수 있는 시리즈인데.... 과연 얼마만큼의 완성도를 보여줄 것인가를 궁금한게 만든 영화였다. 워낙에 전작들이 유명했었던지라 실베스타가 감독의 주연까지 맡았으니 더더욱 기대가 컸다. ▲세월이 지나서 과거를 그리워하는 것은 누구나 똑같은 것 같다. 솔직히 지금에 와서 과거의 작품들을 기억하려고 해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가장 최근의 작품이 17년전이니 말이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어릴 적 록키를 보면서 느낀 감정을 가지고 비교를 할 수 밖에 없었다. 록키하면 복싱을 생각해야 할까? 아니면 드라마를 생각해야 할까? 개인적으로는 드라마..
ScReen HoliC/MoviE HoliC
2007. 12. 9.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