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 크리스 락 :: 인종 차별에 대한 보이콧흑인 총격 사건연기에 대해서 왜 성별을 나누는가?에 대해서 얘기하면서 아주 신랄하게 인종차별을 까대고 내려갔음... 각본상original screenplay [스포트라이트] :: 이변이 없는 수상이지 않을까 싶군요. 여러모로 받을만 했죠. :: // 각색상adapted screenplay [빅쇼트] :: 역시 이견이 없는 수상. 헐리우드가 아니면 나오기도 힘들지 않았나 싶죠. :: // 특별공연주제가상 후보-1 'Writing's on the wall' - 샘 스미스 [스펙터 ost] :: 작년에는 이디나 멘젤이 꽤나 곤욕을 치뤘는데 이번에는 상당히 성공적인 특별공연이었습니다. :: // 여우조연상best supporting actress [알리시아 비..
"노장은 죽지 않는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카체이싱과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에 대해서 전설의 레전드로 남아 있는 '매드 맥스' 시리즈가 새 시리즈로 돌아왔습니다. 조지 밀러 감독은 4편의 시나리오를 이미 십수년전 생각을 하고 있다가 '해피피트'나 '꼬마 돼지 베이브' 등을 연출한 후 드디어 작품을 만들게 되었죠. 개인적으로 매드맥스 시리즈는 워낙에 감상을 한 지가 오래되어서 이야기도 가물가물하기에 거의 비교를 하기는 힘들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번 작품은 애초에 1,2,3편에 대한 리부트가 아니라 그냥 이어지는 4편이기 때문에 딱히 비교할 필요도 없습니다. 스타워즈나 쥬라기 공원이나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전작과 비교하면서 감상을 하지는 않으니까요. >> 영화 본편의 이야기로 돌아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