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이동경로】 · 아사히 맥주공장 → (トンチン館 : 사천라멘) → 도쿠가와 엔 → (코코이치방야) → (요시미츠 : 모찌)→ 오스칸논 → (Ton chan and Fuji : 곱창) → 돈키호테 ▣ 조식 호텔 규모와 어울리는 식당과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적당한 일본식 밥&반찬과 적당한 서양식 토스트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주먹밥이나 된장국 그리고 2,3가지 반찬을 제외하면 빵과 버터가 위주였는데 나쁘지 않았죠. 아침에 간단히 요기겸 해서 먹고 나오기 괜찮았어요~ 여기서 잠깐. 나고야 지하철 및 버스는 1일 이용권이 있는데 지하철 1일 이용권의 경우 메이테츠 라인, JR라인 그리고 일반 전철은 이용이 안 돼요. 저도 1일 승차권을 블로그에서 보고 구입을 했는데 막상 시 외곽으로 나갈 경우에는 ..
+ 맥주 요즘 둘마트에서 할인으로 파는 수입맥주들을 간간히 먹고 있습니다. 가격도 국내 맥주와 별반 차이도 안 나더군요. 근데 이 놈을 지속적으로 먹다가 보니 단점이 하나 생기는데 국내 맥주를 못 먹게 됩니다. 국내 맥주만 먹을 때는 '이게 왜 오줌맛이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젠 국내산 맥주를 먹으면 진짜 오줌맛이 나더군요. 특히 국내산 맥주는 탄산이 너무 강한 게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하는데 맛이 없는 걸 톡쏘는 느낌으로 무마하려는 듯한 느낌이 강합니다. 맥주의 향도 별로 안 나구요.... 어찌되었든 괜시리 입맛만 고급화 되어가는 듯한 느낌입니다. >> ++ 생신 음력으로 생일을 지내시는 아버지와 양력으로 생일을 지내는 저와 동생은 어찌하다 보니 11월달에 비슷비슷한 날짜에 생일 모여있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