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본]_2016년서른네번째
"어쩔 수 없이 느껴지는 세월의 흐름..." 07년 본 얼티메이텀에서 사라졌던 본이 10여년 만에 다시 우리에게 돌아왔습니다. 많은 시간이 흘렀고 배우도 감독도 나이를 먹은 현 상황에서 과연 과거의 스타일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지만 첩보영화의 새로운 길을 열어주었던 본 시리즈인 만큼 기대를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 하지만 영화는 생각 외의 전개와 스타일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전작으로부터 10여년의 시간이 지난 것은 불가항력이었기에 그 때 보여주었던 영화의 스타일을 이번 작품에서는 거의 보여주지 못 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가장 얘기가 많이 나오는 부분이 '액션' 장면이 아니었을까 싶은데 이건 뭐 불만을 가질 수 밖에 없는 부분이더군요. 본 ..
ScReen HoliC/MoviE HoliC
2016. 8. 7.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