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차 ◇ • 이동 경로숙소 → 류큐온천 → OTS렌트카 → 나하공항 → 인천공항(귀국) • 류큐온천 1. 일본을 떠나기 전 피로를 풀고자 정했던 마지막 코스2. 나하 공항 바로 옆에 있는데 OST 렌트카와는 거리가 좀 있어요.3. 나하 시에서 갈 경우에는 20여분 정도 소요가 되니 참고하세요~4. 목욕비는 13000원 정도인데 시설이 아주 잘 되어 있었어요.5. 큰타월과 작은 타월 그리고 바디워시, 샴푸, 컨디셔너가 기본 제공이구요.6. 샤워타월은 없기 때문에 개인이 준비해야 돼요.7. 실내탕 하나를 제외하면 전부 노천탕이었어요.8. 매일 여탕과 남탕이 바뀐다고 하네요. 아마 탕이 똑같이 생겼으리라 생각돼요.9. 신발장 이용시 100엔이 필요하니 미리 준비하셔야~(동전교환기는 있어요)10. 노천탕에..
저번에 미미님의 블로그에서 신청을 받던 음반이 도착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이건 보지도 못하고 허둥대다가 늦게나마 신청을 했는데 다행이 '모두' 주시더군요...-_-;; 어찌되었든 받자마자 즐거운 마음에 포장따위는 날려보내고 (근데 그곳에 적힌 성함이 미미님의 본명?) 바로 음악 감상 모드로 돌입...그 전에 손수 적어주신 듯한(?) 카드도 업로드....음....'정' 느껴집니다. 이 추운 겨울날 이런 곳에서 훈훈함을.....쿨럭..;; 1번 트랙으로 들어가 있는 '바람피지 마'라는 곡이니다. 제 생각으로는 나름 괜찮은 것 같기도 한데 좀 더 냉정하게 말하자면 좀 '흔한' 그런 노래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뭐랄까 지금까지 많이 들어온 그런 형태의 음악에서 벗어난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목소리도 괜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