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차 ◇ • 이동 경로 인천공항 → 오키나와 나하 공항 → OTS 렌트카 → 슈리성 → 호텔 → 국제거리(저녁) → 호텔 • 오키나와 나하 공항 1. 굉장히 작네요. 생각보다 더 작았어요. 2. 해외를 많이 가 본 것은 아니지만 칭다오보다도 공항이 작은 것 같더군요. 3. 그래서 뭔가 찾기에는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4. 렌트카 업체의 경우는 그냥 출구로 죽 나가면 바로 앞에 보입니다. 5. 그리고 8월의 오키나와 날씨는 살인적이네요..... • OTS 렌트카 1. 역시나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다 보니 버스도 가장 커요. 2. 공항에서 30분 정도 차 타고 가니 참고하시기를~ 3. 문제는 그 뒤인데 성수기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2시간 대기는 너무 길었어요. 4. 점심시간도 겹쳐서 더 그랬던 것 같은데..
여름 휴갑니다. 그것도 11일이나.... 사실 싱가폴을 생각하고 그 이상의 지역으로 넘어가 볼 생각이었는데 말이죠. 때마침 가족 휴양 계획도 잡혀서 포기하고 아시아의 하와이(?)라는 오키나와를 계획에 넣었습니다. 일단 다이빙을 하기에 굉장히 좋다고 해서 한 번 해보고 싶었거든요. 하지만 관광적으로 크게 볼거리가 있는 곳은 아니라서 3박 4일의 일정을 그리 깊게 생각 할 필요가 없었네요. 그리고 일단은 어느 정도의 휴양이 목적이었지요. 최종적으로 정해진 코스는 □ 1일 - 나하공항 -> 렌트카 획득~!(OTS 렌트카) -> 슈리성 -> 숙소 -> 국제거리□ 2일 - 다이빙(하루종일~) -> 아메리칸 빌리지□ 3일 - 추라우미 수족관 -> 오키나와 월드 -> 국제거리(포차거리)□ 4일 - 류큐온천 -> 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