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문명은 스스로 붕괴하지 않지만 영화는 스스로 붕괴할 듯...아포칼립토
위대한 문명은 파괴되지 않는다...스스로 붕괴하기 전까지는... (영화 오프닝의 멘트...) 멜 깁슨이 감독으로 한 영화는 브레이브 하트 밖에 보지 못 했다. 90년대 초반에 만들었던 더 페이스는 뭐 들어보지도 못 했었고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당시 군대에 있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브레이브 하트는 나름대로 걸작이라고 생각했던지라 아포칼립토도 조금은 기대를 가지고 '기본은 하겠지'라는 생각으로 보러 갔다. ▲나홀로 원매쇼가 무엇인지를 똑똑히 보여준다. 초반에는 역시나 평온한 모습의 주인공과 그의 친구들 식구, 마을의 모습을 보여주다가 침략자에 의해 죽고 죽이는 혈전이 조금은 눈에 띄게 보여졌다. 물론 마지막은 해피 엔딩.....(다들 예상은 했겠지만...) 하지만 정말이지 전체적인 파트로 나눠보면 정말이..
ScReen HoliC/MoviE HoliC
2007. 12. 9.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