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 그 자체의 폭주기관차 [언스토퍼블]
[누가] : 본인 + 몇몇 친구들 [언제] : 11월 21일 / 조조 [어디서] : 영등포 타임스퀘어 [무엇을] : NOTHING [어떻게] : 1. 정말 '토니스콧'스러운 영화. 2. 그렇기 때문에 스타일리쉬한 화면을 줄기차게 볼 수 있다. 3. 덴젤 워싱턴과 크리스 파인의 연기력도 영화의 플러스 요소로 어느 정도 작용한다. 4. 그러한 심플한 구성으로 영화의 재미가 충분히 살아났다. 5. 결과적으로 '해피엔딩'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영화를 재밌게 볼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6. BGM 또한 영화의 분위기를 살리는데 충분히 한 몫하고 있다. 7. 내 맘대로 별점 : ★★★ [왜] : 사실 토니스콧은 최근 들어 영화의 완성도가 그저그런 상태였다. 어느 정도 잔재미는 주었을지 모르지만 말이다. 하지만..
ScReen HoliC/MoviE HoliC
2010. 11. 27.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