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일차□ 【이동경로】 · 3일 : 숙소 → 조식 → 토요타 렌트카(국제센터 지점) → 게로온천(스이메이칸 료칸) → 소바 → 온천 주변 산책 → 료칸 복귀· 4일 : 숙소(료칸) → 조식 → 츄부(중부) 국제공항 → 점심 → 인천 공항 ▣ 토요타 렌터카(국제센터 지점) 사실 나고야역 지점으로 할까 하다가 아무래도 가는 길이 좀 더 먼 것 같아서 지정한 곳은 나고야 국제센터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토요타 렌트카 대리점입니다. 11시 반에 예약을 해 놓고 너무 일찍 가는 바람에 주변 편의점에서 시간을 좀 보내고 방문을 했었죠. 직원분은 여직원 한 분이 계셨는데 이미 일본 드라이빙 까페(http://www.toyotarent.co.kr/main/main.html?ag=def)를 이용해서 모든 예약을 마친 ..
■2일차□ 【이동경로】 · 아사히 맥주공장 → (トンチン館 : 사천라멘) → 도쿠가와 엔 → (코코이치방야) → (요시미츠 : 모찌)→ 오스칸논 → (Ton chan and Fuji : 곱창) → 돈키호테 ▣ 조식 호텔 규모와 어울리는 식당과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적당한 일본식 밥&반찬과 적당한 서양식 토스트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주먹밥이나 된장국 그리고 2,3가지 반찬을 제외하면 빵과 버터가 위주였는데 나쁘지 않았죠. 아침에 간단히 요기겸 해서 먹고 나오기 괜찮았어요~ 여기서 잠깐. 나고야 지하철 및 버스는 1일 이용권이 있는데 지하철 1일 이용권의 경우 메이테츠 라인, JR라인 그리고 일반 전철은 이용이 안 돼요. 저도 1일 승차권을 블로그에서 보고 구입을 했는데 막상 시 외곽으로 나갈 경우에는 ..
생각지도 못 한 근로자의 날과 징검다리 휴일로 4일 연휴가 생기게 되어서 회사 동생들과 이럴거면 해외로 떠나자! 모드가 되어 일정을 짜던 중 대부분이 일본 내륙 지방을 가보지 않았던지라 그렇다면 생소한 나고야로 가보자! 라고 해서 목적지를 결정! 이후 먹거리 구경거리 쉴 거리를 찾아보니 아래와 같이 대략적인 일정이 짜여지게 되었죠.(파란색은 음식점) ■ 1일 : 츄부 국제공항 -> 숙소 -> (아지도코로 카노우 : 미소카츠) -> 나고야 성 -> 히사야 오도리 공원 -> (하브스 본점 : 밀페파르페) -> (아츠다 호라이켄 : 장어덮밥) -> 오아시스21 -> 돈키호테 ■ 2일 : 아사히 맥주공장 -> (トンチン館 : 사천라멘) -> 도쿠가와 엔 -> (코코이치방야) -> (요미시츠 : 모찌) -> 오스..
◆ 4일차 ◇ • 이동 경로숙소 → 류큐온천 → OTS렌트카 → 나하공항 → 인천공항(귀국) • 류큐온천 1. 일본을 떠나기 전 피로를 풀고자 정했던 마지막 코스2. 나하 공항 바로 옆에 있는데 OST 렌트카와는 거리가 좀 있어요.3. 나하 시에서 갈 경우에는 20여분 정도 소요가 되니 참고하세요~4. 목욕비는 13000원 정도인데 시설이 아주 잘 되어 있었어요.5. 큰타월과 작은 타월 그리고 바디워시, 샴푸, 컨디셔너가 기본 제공이구요.6. 샤워타월은 없기 때문에 개인이 준비해야 돼요.7. 실내탕 하나를 제외하면 전부 노천탕이었어요.8. 매일 여탕과 남탕이 바뀐다고 하네요. 아마 탕이 똑같이 생겼으리라 생각돼요.9. 신발장 이용시 100엔이 필요하니 미리 준비하셔야~(동전교환기는 있어요)10. 노천탕에..
◆ 1일차 ◇ • 이동 경로 인천공항 → 오키나와 나하 공항 → OTS 렌트카 → 슈리성 → 호텔 → 국제거리(저녁) → 호텔 • 오키나와 나하 공항 1. 굉장히 작네요. 생각보다 더 작았어요. 2. 해외를 많이 가 본 것은 아니지만 칭다오보다도 공항이 작은 것 같더군요. 3. 그래서 뭔가 찾기에는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4. 렌트카 업체의 경우는 그냥 출구로 죽 나가면 바로 앞에 보입니다. 5. 그리고 8월의 오키나와 날씨는 살인적이네요..... • OTS 렌트카 1. 역시나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다 보니 버스도 가장 커요. 2. 공항에서 30분 정도 차 타고 가니 참고하시기를~ 3. 문제는 그 뒤인데 성수기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2시간 대기는 너무 길었어요. 4. 점심시간도 겹쳐서 더 그랬던 것 같은데..
여름 휴갑니다. 그것도 11일이나.... 사실 싱가폴을 생각하고 그 이상의 지역으로 넘어가 볼 생각이었는데 말이죠. 때마침 가족 휴양 계획도 잡혀서 포기하고 아시아의 하와이(?)라는 오키나와를 계획에 넣었습니다. 일단 다이빙을 하기에 굉장히 좋다고 해서 한 번 해보고 싶었거든요. 하지만 관광적으로 크게 볼거리가 있는 곳은 아니라서 3박 4일의 일정을 그리 깊게 생각 할 필요가 없었네요. 그리고 일단은 어느 정도의 휴양이 목적이었지요. 최종적으로 정해진 코스는 □ 1일 - 나하공항 -> 렌트카 획득~!(OTS 렌트카) -> 슈리성 -> 숙소 -> 국제거리□ 2일 - 다이빙(하루종일~) -> 아메리칸 빌리지□ 3일 - 추라우미 수족관 -> 오키나와 월드 -> 국제거리(포차거리)□ 4일 - 류큐온천 -> 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