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명절 특수영화_[공조]
[2017 / 01 / 22 / 004] 유해진과 현빈이 투탑으로 찍은 공조는 사실 예고편을 봤을 때는 코미디에 가까운 영화일 줄 알았습니다. 코미디가 주가 되고 액션이 부가적인 요소로서 영화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생각을 했었죠 하지만 영화를 보고 나면 오히려 그 반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액션은 생각보다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고 그러한 액션을 또 그럴싸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순수 액션 영화들에 비하면 질적인 부분에서 떨어질 수 밖에 없지맘 코미디적인 요소가 상당히 가미되어 어쩌면 명절 특수를 노렸을 법한 연출을 보여주는 본 작품에서 이 정도의 액션은 생각 외였습니다. >> 그래서 오히려 김성훈 감독은 순수 액션 영화를 한 번 찍어보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감독 스스로 액션에 대..
ScReen HoliC/MoviE HoliC
2017. 2. 4.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