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일차□ 【이동경로】 · 3일 : 숙소 → 조식 → 토요타 렌트카(국제센터 지점) → 게로온천(스이메이칸 료칸) → 소바 → 온천 주변 산책 → 료칸 복귀· 4일 : 숙소(료칸) → 조식 → 츄부(중부) 국제공항 → 점심 → 인천 공항 ▣ 토요타 렌터카(국제센터 지점) 사실 나고야역 지점으로 할까 하다가 아무래도 가는 길이 좀 더 먼 것 같아서 지정한 곳은 나고야 국제센터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토요타 렌트카 대리점입니다. 11시 반에 예약을 해 놓고 너무 일찍 가는 바람에 주변 편의점에서 시간을 좀 보내고 방문을 했었죠. 직원분은 여직원 한 분이 계셨는데 이미 일본 드라이빙 까페(http://www.toyotarent.co.kr/main/main.html?ag=def)를 이용해서 모든 예약을 마친 ..
생각지도 못 한 근로자의 날과 징검다리 휴일로 4일 연휴가 생기게 되어서 회사 동생들과 이럴거면 해외로 떠나자! 모드가 되어 일정을 짜던 중 대부분이 일본 내륙 지방을 가보지 않았던지라 그렇다면 생소한 나고야로 가보자! 라고 해서 목적지를 결정! 이후 먹거리 구경거리 쉴 거리를 찾아보니 아래와 같이 대략적인 일정이 짜여지게 되었죠.(파란색은 음식점) ■ 1일 : 츄부 국제공항 -> 숙소 -> (아지도코로 카노우 : 미소카츠) -> 나고야 성 -> 히사야 오도리 공원 -> (하브스 본점 : 밀페파르페) -> (아츠다 호라이켄 : 장어덮밥) -> 오아시스21 -> 돈키호테 ■ 2일 : 아사히 맥주공장 -> (トンチン館 : 사천라멘) -> 도쿠가와 엔 -> (코코이치방야) -> (요미시츠 : 모찌) -> 오스..
◆ 4일차 ◇ • 이동 경로숙소 → 류큐온천 → OTS렌트카 → 나하공항 → 인천공항(귀국) • 류큐온천 1. 일본을 떠나기 전 피로를 풀고자 정했던 마지막 코스2. 나하 공항 바로 옆에 있는데 OST 렌트카와는 거리가 좀 있어요.3. 나하 시에서 갈 경우에는 20여분 정도 소요가 되니 참고하세요~4. 목욕비는 13000원 정도인데 시설이 아주 잘 되어 있었어요.5. 큰타월과 작은 타월 그리고 바디워시, 샴푸, 컨디셔너가 기본 제공이구요.6. 샤워타월은 없기 때문에 개인이 준비해야 돼요.7. 실내탕 하나를 제외하면 전부 노천탕이었어요.8. 매일 여탕과 남탕이 바뀐다고 하네요. 아마 탕이 똑같이 생겼으리라 생각돼요.9. 신발장 이용시 100엔이 필요하니 미리 준비하셔야~(동전교환기는 있어요)10. 노천탕에..
◆ 1일차 ◇ • 이동 경로 인천공항 → 오키나와 나하 공항 → OTS 렌트카 → 슈리성 → 호텔 → 국제거리(저녁) → 호텔 • 오키나와 나하 공항 1. 굉장히 작네요. 생각보다 더 작았어요. 2. 해외를 많이 가 본 것은 아니지만 칭다오보다도 공항이 작은 것 같더군요. 3. 그래서 뭔가 찾기에는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4. 렌트카 업체의 경우는 그냥 출구로 죽 나가면 바로 앞에 보입니다. 5. 그리고 8월의 오키나와 날씨는 살인적이네요..... • OTS 렌트카 1. 역시나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다 보니 버스도 가장 커요. 2. 공항에서 30분 정도 차 타고 가니 참고하시기를~ 3. 문제는 그 뒤인데 성수기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2시간 대기는 너무 길었어요. 4. 점심시간도 겹쳐서 더 그랬던 것 같은데..
여름 휴갑니다. 그것도 11일이나.... 사실 싱가폴을 생각하고 그 이상의 지역으로 넘어가 볼 생각이었는데 말이죠. 때마침 가족 휴양 계획도 잡혀서 포기하고 아시아의 하와이(?)라는 오키나와를 계획에 넣었습니다. 일단 다이빙을 하기에 굉장히 좋다고 해서 한 번 해보고 싶었거든요. 하지만 관광적으로 크게 볼거리가 있는 곳은 아니라서 3박 4일의 일정을 그리 깊게 생각 할 필요가 없었네요. 그리고 일단은 어느 정도의 휴양이 목적이었지요. 최종적으로 정해진 코스는 □ 1일 - 나하공항 -> 렌트카 획득~!(OTS 렌트카) -> 슈리성 -> 숙소 -> 국제거리□ 2일 - 다이빙(하루종일~) -> 아메리칸 빌리지□ 3일 - 추라우미 수족관 -> 오키나와 월드 -> 국제거리(포차거리)□ 4일 - 류큐온천 -> 나하..
■ 복귀 1. 전날 호텔에 택시를 예약해 놓고 아침에 택시를 타고 출발~!2.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조식을 먹을 걸 그랬다는 모두의 후회....3. 자기부상열차에 택시를 타고 호텔을 왔던 첫날보다 비용이 적게 듦.4. 시간도 적게 듦.5. 여튼 아침은 공항에서 먹었는데.....맛 없음. 6. 처음으로 면세점에서 양주를 사봤음. ■ 여행 후 상해 평가 1. 역시 먹거리 위주의 여행이 될 수 밖에 없는 중국!2. 그렇다고 볼거리가 모자르지는 않음~!3. 일정은 5일로 잡고 여유롭게 여행에 4일 정도 투자하는 것이 좋을 듯~!4. 필히 가야 할 곳은 역시 필히 가야 함.5. 단지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오리엔탈 티비 타워의 경우 최상층으로 갈 필요 없음~!6. 지하철 이용이 가장 무난.7. ..
■ 디즈니랜드로~! 1. 조식은 호텔에서....조식이 너무 맛있음.... 2. 무조건 일찍 가세요. 크기가 작은 디즈니랜드라고 해도 일찍 가는 게 무조건 이득입니다. 3. 한국에서 입장권을 구입했을 경우 여권만 보여주면 바로 입장이 가능함~! (무조건 구입해서 갈 것!) 4. 일단 입장 후에는 트론이나 광산, 소어링오브더호라이즌 등 초인기 어트랙션에 대해서 미리 패스트 패스를 신청할 것~! 5. 패스트패스는 입장 후 각 어트랙션 근처에 있는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 입장권으로 끊을 수 있음. 6. 패스트 패스는 마감 시간이나 마감 인원이 있는 것 같으니 무조건 인기 어트랙션을 미리 끊으시기 바람. 7. 패스트 패스의 경우 하나의 어트랙션을 신청할 경우 다른 어트랙션의 패스트 패스는 신청이 되지 않음~!..
■ 인천공항으로~! 1. 9시 비행기이긴 했지만 5월 연휴 초피크 기간이라 일찍 오라는 항공사의 연락을 받고 5시간 전에 출발!2. 하지만 일행 중 한 명이 여권을 집에 놓고 오는 만행을! (일찍 안 왔으면 어쩔 뻔...)3. 다행이도 비행기 시간을 미룰 수 있어서 추가금을 내고 조금 늦게 출발~! ■ 푸동공항(&자기부상열차) 1. 생각보다 깨끗함. 칭다오 공항이나 베이징 공항보다 깨끗했던 듯.2. 기본적으로 공항에서 이용하게 될 자기부상열차까지 안내가 잘 되어 있음. □ 자기부상열차 1. 기본 편도 1인당 50윈엔.2. 하지만 당일 비행기 티켓을 보여주면 40위엔으로 할인해 줌.3. 티켓 제시시 일행들 여권을 미리 준비해 놓을 것~!4. 차로 30~분 거리를 8분만에 주파! 엄청 빠름 ■ 숙소로~(SS..
■ 초기 여행지 리스트 1. 대만 투어 2. 후쿠오카 자동차 투어 3. 나고야 레고랜드와 오사카(교토) 투어 4. 상해 투어 ■ 목적지 수립 1. 대만 투어 -> 날씨 문제로 패스~! 2. 후쿠오카 자동차 투어 -> 레고랜드에게 순위 밀림 3. 나고야 레고랜드와 오사카(교토) 투어 -> 호텔이 없어서 취소.... □ 모든 가능성을 생각해서 '상해 투어'로 결정~! ■ 비행기 티켓팅 / 호텔 예약 1. tripair라는 해외 여행사를 이용하여 아시아나 항공권 구입 -> 해외 여행사는 '일정 변경'이나 '여권 정보'를 틀리지 않을 경우 충분히 이용할 만함. -> 여권 정보를 틀릴 경우 굉장히 골치 아픈 일이 생김. 추가비용도 발생. (경험상....) □ 5월3일 인천공항 출발 ~ 6일 복귀하는 아시아나 항공..
마지막 날 마지막 날 일정 : 난바역 -> 간사이 공항 -> 인천공항 -> 남춘천 * 이하 일정은 출발 시와 똑같기에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라고 적지만 귀찮아서...쿨럭) * 여정을 마치며.... 1.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만큼 보고 듣고 느낀 것이 많은 일정이었습니다. 2. 지금껏 친구들과 해외 여행을 간 적은 처음인지라 더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3. 물론 중국도 가보고 호주도 가 봤지만 역시 갔다 오면 여러모로 많은 것이 남습니다. 4. 그래도 역시 현 시점에서의 일본은 너무나도 더웠습니다. 5. 다음 계획은 내년에 휴양을 목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6. 역시 한 번 나갔다 오면 또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7. 여행에 있어 돈을 아낀다는 것은 그다지 의미가 없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