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마지막 날 일정 : 난바역 -> 간사이 공항 -> 인천공항 -> 남춘천 * 이하 일정은 출발 시와 똑같기에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라고 적지만 귀찮아서...쿨럭) * 여정을 마치며.... 1.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만큼 보고 듣고 느낀 것이 많은 일정이었습니다. 2. 지금껏 친구들과 해외 여행을 간 적은 처음인지라 더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3. 물론 중국도 가보고 호주도 가 봤지만 역시 갔다 오면 여러모로 많은 것이 남습니다. 4. 그래도 역시 현 시점에서의 일본은 너무나도 더웠습니다. 5. 다음 계획은 내년에 휴양을 목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6. 역시 한 번 나갔다 오면 또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7. 여행에 있어 돈을 아낀다는 것은 그다지 의미가 없다는 ..
첫날의 무거운 몸을 이끌고 둘째 날은 느긋하게 구경을 하고자 여유로운 일정을 짰습니다.그렇게 일정을 정했지만 그래도 워낙에 걷는 코스가 많다보니 엄청 덥더군요.그러면 오사카 두번째 날 이야기를 주절주절....둘째 날 둘째 날 일정 : 숙소 -> 오사카성 -> 오사카 역사 박물관, NHK 빌딩 -> 덴덴타운 -> 숙소 이 쯤에서 아침...- 아침은 오사카의 명물(?) 타코야키를 먹었습니다. 8개에 540엔 / 12개에 740엔이니 그다지 싼 편은 아닙니다. 포만감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어차피 식사 대용이니) 12개를 드시기 바랍니다. 8개는 살짝 모자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