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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뒤 승학산에서 바라 본 을숙도

 
산에 오른다는 것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지만....
그래도 가끔
산에 오를 때면
평소 사용하지 않던
몸의 근육이
풀리는 느낌과 함께
손가락 끝까지
혈액이
뻗어나가면서
온 몸에서 열기가
나오는 느낌은.....
언제 느껴봐도
정말
기분 좋게 만든다.
  .
  .
  .
그럴 때 나는..
내가

살아있다는 것
진정으로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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