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미안해요. 당신 못알아봐서,,,, 미안해요.
이 대사처럼 나도 슬프다.
개인적으로 무간도로 좋아하게 된 유위강 감독에
정우성, 이성재, 전지현이라는 한국에서 이름깨나 알린 배우들
이것만으로도 나의 관심을 끌기에는 충분했다.
하지만 나의 마음속에서 들려오는 '2% 부족해!'라고 들려오는
이 외침은 무엇인가?
배우, 스토리라인, 음악....
무엇하나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건만
계속해서 들려오는 2% 부족함에 대한 마음 속의 외침...
어디서 무엇이 어떻게 왜
나한테 이런 기분을 남기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