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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HoliC

프레스티지 dvd 메뉴보기

산다는건 2007. 11. 15. 17:55
대략 보름이 다 되어 가서 프레스티지를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늦은감이 있는거 죄송합니다...(누구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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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화면입니다.
플래시효과를 보여주기 위해서 일부러 이렇게 캡쳐했습니다만...
솔직히 이렇게 보기는 조므 그렇군요.
아무래도 '마법'이 소재다 보니 이런 효과를 넣지 않았나 싶습니다.
화면 오른쪽의 카드의 앞뒤에 비둘기과 새장이 그려져 있고
뱅글뱅글 돌다가 새장에 새가 들어가는 착시효과가 생깁니다.
원래라면 여기서 끝나야 하지만 여기서는 날라가기까지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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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피쳐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1dvd들도 그렇게 스페셜피쳐의 분량이 적은 편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압축해서 넣으려고 하다 보니
중요한 부분을 잘 편집해서 넣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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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노트 속에도 이렇게 추가적인 스페셜피쳐가 존재합니다.
정말 생각보다 분량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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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안하게도 The art of Prestige 메뉴만 이렇게 튀게 만들어 놓았더군요.
아무래도 사진을 보여주기 위해서 컨셉을 이렇게 잡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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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설정입니다. 이건 처음 실행시에도 선택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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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선택입니다. 아쉬운 것은 여기서도 효과를 기대했지만 그 어떤 것도 나타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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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 of Prestige를 선택하면 이런 식으로
마치 예전의 그 조그만한 사진을 보는 식의 캡쳐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사진 이름이 생각이 안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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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꽤 흥미있게 본 제작노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약깐 껄렁한 표정이....무언가에 불만이 있는 것 같더군요.
(dvd의 제작노트를 만들기가 싫었을지도...귀차니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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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은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군더더기(?)가 없었습니다.
보기에 2.35:1의 비율을 사용한 것 같던데 솔직히 이런 영화에서는
굳이 사용할 필요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대비 분량으로는 손색이 없는 dvd였지만 역시 1dvd이다 보니
오디오 설정 부분등이 약간 없어졌더군요.
그래도 1만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보기에는 더 없이 무난한 dvd 였습니다.

*예전 블로그에서 자료를 옮기는 중입니다. 과거의 영화나 음악 등이 올라와도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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