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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떤 생각을 하면
 
아무런 원하도, 잘못도 없고 피해를 준 적도 없는 민족을
 
그토록 혐오하고 사살 할 수 있는지 이해 할 수가 없다.
 
이 영화를 보고 있노라면 holocaust라는 단어가 다른 뜻을 놔두고 유대인 대학살로 통칭되는지를 알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오스카 쉰들러의 양심의 변화는
 
한 명의 인간으로써 생각하면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마지막에 그가 자신의 차, 나치스 배지를 보면서
 
한 명의 사람조차 더 구하지 못 한 것에 대해 오열하는 장면은
 
지금까지 보았던 그 어떤 장면보다도 슬펐다....
 
정말이지 영화 초반 빨간 옷을 입은 여자아이가 침대 밑에 숨어 있을 때의 눈빛은 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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