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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이번 PIFF 예매는 대 성공이라 생각됩니다. 애초에 보고자 했던 '스카이크롤러'를 제외한다면 모든 영화를 예매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동사서독 리덕스는 자리가 초안습이지만 그래도 45초만에 매진된 영화를 구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는 중입니다.
사실 이번에는 휴학을 한 관계로 낮 시간에 관람이 가능해져서 사람들이 없는 시간인지라 더더욱 예매가 수월하지 않았나 싶군요. 그렇다고 해도 주말 영화들은 재미가 있든 없든 기대작이든 아니든 간에 거의 매진 사례를 초레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현장 판매로 구매하려는 분들도 생각하면 거의 모든 표가 팔리지 않을까 싶군요.
어찌되었든 이번에도 PIFF 예매는 대성공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제 부산은행으로 가서 발권을 받아야겠군요.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