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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선샤인 dvd 리뷰

산다는건 2007. 11. 14. 15:10
산지가 언제적인지 기억도 안 나는데 보지도 않고 보관하다가
 
겨우 시간 내서 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영화보기가 어려울 줄이야....ㅡㅡ;;
 
이터널 선샤인이 첫 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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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화면입니다....영화 속 한 장면인데 상당히 의미있는 장면이죠.
안 보신 분들이 계실 수도 있기 때문에 언급하지는 않겠지만 많은 의미가 들어있는 장면입니다.
메뉴로는 역시나 제가 스페셜 피쳐가 없는 1disk를 샀기 때문에 썰렁합니다.
사실 2disk판을 못 봐서 메뉴가 어떻게 다른지도 모릅니다만 여튼 단촐하게 달랑 세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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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화면입니다...역시나 소리 설정은 돌비 디지털 5.1채널과 돌비 디지털 DTS를 모두 지원합니다.
하기사 요즘 나온 DVD들은 모두 5.1채널과 DTS를 모두 지원하기는 하지만
역시나 둘의 차이점이 뭔지 매번 들으면서도 모르겠습니다...(막귀인지라..;;)
특이하게도 스페셜 피쳐가 아닌 그냥 음성 해설이 들어있더군요...
일반 스페셜 피쳐에 들어있는 해설과 차이는 없었는데
이럴 거면 '좀 더 넣어주지'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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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면에서는 역시 돌비 5.1채널에 DTS를 지원하는 만큼 서라운드 사운드를 들려주긴 하지만
역시나 이런 장르의 영화에서 서라운드 사운드는 왠지 불필요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는 만큼
서라운드로 들려주나 안 들려주나 영화를 보고 나서의 감상에는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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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화질의 퀄리티는 나쁜 편은 아닙니다만 처음부터 끝까지 '맑다'라는 느낌의
화면을 보여준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계속 뿌연 느낌이 들더군요.
의도적인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눈이 좀 피로해지는 듯한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솔직히 의도적으로 뿌연 느낌이 들게 만든 것이었다면 하지 않은 편이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미지에 적힌 주소는 제 예전의 블로그입니다. 지금 블로그 이전 중이라 가져오고 있는 중이니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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