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글을 반말로 적은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죄송합니다...* 형사 강철중이 돌아왔다. 사실 강철중이란 영화 자체가 나올 줄은 기대도 안 했다. 공공의 적2가 너무나도 허접해 보였기 때문이고 1편의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던 강철중도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마 그래서 강우석 감독이 직접 나선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강우석 감독이기 때문에 볼 수 밖에 없었다. 왜냐면 공공의 적은 강우석 감독의 영화니까... 영화의 스토리야 다들 영화 프로그램에서 익숙하게 접했을 터이고 본론으로 직행해서 전반적인 분위기부터 살피자면 우선 1-1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아쉽게도 1편보다는 2편에 조금 치우쳐 있지 않았나 싶다. 아마도 각본의 담당자가 장진이다 보니 가벼움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다는 생각이..
ScReen HoliC/MoviE HoliC
2008. 7. 7.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