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드디어 2011년 최고 작품이었던 top3의 마지막 작품인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도 모른다.(줄여서 아노하나)'의 감상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1쿨짜리 애니메이션인 만큼 감상에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마마마'와 같은 짧고도 굵은 그런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이야기는 간단합니다. 과거에 죽었던 '멘마'가 어느 여름 날 주인공 앞에 나타납니다. 나타났다....라는 표현은 애매합니다. 왜냐면 '이미 나타난 상태'로 시작이 되니까요. 그런 상태에서 과거 친했지만 지금은 소원해진 '초 평화 버스터즈'의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스포일러 금지이기 때문에 많은 이야기를 하지는 않겠습니다만 멘마를 제외한 나머지 5명은 겉으로는 멀쩡한 척 연기를 하지만 모두들 그 ..
ScReen HoliC/AniMation HoliC
2012. 2. 1.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