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비판과 감동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작품. " 정말 별 관심없는 영화였는데 언론 시사회의 반응이 좋아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이번 호빗의 서울내 상영이 제한되면서 이리저리 얘기가 튀어나오다가 아무런 이유없이 '집으로 가는길'이 튀어나오길래 지극히 개인적으로는 '도대체 아무리 CJ가 제작/제공/배급이라도 호빗을 상영하지 않을만큼 이 영화에 자신이 없는걸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서 감상을 결정하게 된 작품입니다. 음....글쎄요.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낀 점이지만 이 영화는 입소문만 좋게 난다면 충분히 흥행 할 만한 요소가 다분하다는 생각입니다. 절대 재미없는 영화도 아니고 어줍잖은 신파를 이용한 최루성 영화도 아니에요. 그리고 하다 만 듯한 사회 비판을 하지도 않습니다. >> 영화는 그냥 행복..
ScReen HoliC/MoviE HoliC
2013. 12. 14.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