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가는 사이트에 올린 리뷰를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중간에 이상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바이오쇼크를 위해 잠시 팔아두었던 녀석을 신품으로 재구입해서 근 일주일만에 클리어하고 2회차로 접어든 (처음으로) 데드 스페이스에 대한 허접한 리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전부터 '포스트 바하'로 왠지 알려지게 된 녀석이고 저 또한 그런 명성을 익히 들었던지라 게임을 하기 전 코믹과 애니메이션을 먼저 보았는데 확실히 전체적인 스토리가 상당히 마음에 들더군요. 마커의 존재와 인간의 욕심, 그리고 종교적인 문제 등 상당히 심오한 스토리를 가진 액션 게임이라는 것이 상당한 매리트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불안한 점은 '호러'를 지향하고 있었다는 것이죠. 비록 바하가 이미 '호러'가 아닌 '액션'으로..
GamE HoliC
2009. 8. 23.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