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에이브람스가 처음 감독을 맡아 완성 되었던 스타트랙 : 더 비기닝은 반응도 꽤 좋았고 흥행도 꽤 되었던 영화였습니다. 사실 스타트랙이라는 프랜차이즈는 미국내에서는 어마어마한 인기를 구가하는 브랜드인데 해외적으로는 아니 요즘 20대를 주축으로 하는 젊은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끌리는 시리즈도 아니고 오히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영화죠. 그런 뭔가 김이 빠지기 시작한 프랜차이즈를 JJ 에이브람스는 다시금 뚝배기의 된장국처럼 팔팔 끓게 만들었으니 영화의 흥행여부와는 상관없이 어쨌든 그 결과는 꽤나 성공적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몇 년이 흘러 더 비기닝의 후속작이 발표되었을 때는 처음 더 비기닝이 공개되었을 때보다 훨씬 더 긍정적인 반응들이 많았죠. 사실 저도 스타트랙 오리지널 시리즈는 거의 본 적도 없..
ScReen HoliC/MoviE HoliC
2013. 6. 8.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