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데이빗 핀처 감독의 [용의 문신을 한 소녀]가 개봉을 했었고 나름 호평을 받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쉽게도 아직 보지를 못 했죠. 그래서 대신으로나마 작년에 읽었지만 리뷰를 올리지 못 했던 소설을 올리고자 합니다. 이 소설 시리즈는 총 3부작이 발간되었습니다. 아쉽게도 4부작을 집필하던 중 작가님이 세상을 떠나셔서 현재 3부작으로 미완이 되었죠. (어떻게 보면 1부가 그 이야기로 끝나기 때문에 미완이라고 하기도 좀 애매합니다.) 현재 2부까지 읽었습니다만 그건 다음에 올리도록 하죠. 1부 2권으로 이루어진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은 앞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두 주인공 리스베트와 미카엘이 등장 배경에서 시작하여 두 인물이 만나서 희대의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두..
TexT HoliC
2012. 2. 11.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