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션' 그 순수한 몸짓의 향연 " 2011년 개봉한 레이드1은 (우연찮게도 앞서 소개한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의 1편인 '혹성탈출:진화의시작'도 2011년 개봉) 극장에서 개봉했을 때보다 그 이후에 입소문이 더 퍼진 영화입니다. 마치 테이큰처럼 말이죠. 그렇다고 테이큰만큼이나 국민 영화가 되지는 않았지만 액션 그 자체에 대한 희열이 꽤나 강렬한 작품으로서 영화를 관람한 소수(?)의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개봉한 2편은 그 이후의 작품이긴 한데 사실 이야기가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전편을 꼭 감상 할 필요는 없죠. 그리고 스토리 자체가 그렇게 중요한 영화는 아니구요. 그렇다고 무시할 수준은 아닙니다. 의외로 멍 때리는 수준으로 보고 있다가는 쟤들이 왜 싸우는지 모를 정도의 이..
ScReen HoliC/MoviE HoliC
2014. 7. 14.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