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이런추억이 곧 사라지게돼, 어떻하지?" 그....."그냥 음미하자" (극 중 조엘과 클레멘타인...) 개봉하고 dvd까지 나오고 그 뒤로도 꽤 시간이 흘러버린 영화이지만 그래도 입소문이 상당해서 구입결정을 해 버리고 (거의 충동구매 수준이다..) 시간이 없었어 미루다 미루다 겨우 보게 된 이터널 선샤인 입니다... 시작은 일상에 지친 조엘이 그냥 무작정 어디론가 떠나고 거기서 클레멘타인을 만나는 것으로 시작하게 되지만 영화를 보고 난 후라면 그 여행이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하여튼 영화는 초반 두 남녀가 만나지만 어찌 된 일인지 갑자기 회상장면으로 넘어가 버리고 중요한 이야기는 거기서부터 시작입니다. ▲짐 캐리는 조엘의 심리연기를 아주 퍼펙트하게 해 냈다..
ScReen HoliC/MoviE HoliC
2007. 12. 9.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