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최고의 블럭버스터가 될 것 같은 '인셉션'을 조조로 감상했습니다. 부산에서 오랜만에 재개봉한 아이맥스를 통해서 말이죠. 여담이지만 역시 화질은 아이맥스보다는 디지털이 더 깔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주관적이긴 하지만요. (그래도 그 압도적인 스크린은 뭐...) 아! 참고로 스포일러성 내용은 없습니다... 일단 영화를 보기 전 영화에 대한 정보는 일체 얻지 않았습니다. 리뷰며 평점이며 그 외 기타 등등 말이죠. 단순히 예고편과 감독/주연 배우에 대해서만 알고 영화를 감상했습니다. 괜한 기대감을 상승시키지 않기 위해서였죠. (아바타 때 너무 호되게 당해서...) 결과론적으로 보면 대단한 성공이었습니다. 이 영화는 정말 대박이었으니까요. 영화의 기본 줄거리는 꿈 속에서 정보를 얻어내는데 최고의 일..
ScReen HoliC/MoviE HoliC
2010. 7. 24.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