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2월달에 개봉하는 영화 중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추격자를 드디어 봤습니다. 2월달에 본 영화라고는 점퍼 밖에 없었는데 사실 블럭버스터치고는 재미면에서 썩 괜찮은 감흥을 주지 못 했기 때문에 역시나 애시당초 기대하고 있었던 이 영화를 볼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를 선택한 기준은 1운위인 감독이 아니라 장르와 배우였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릴러라는 장르와 타짜에서 제대로 된 연기를 보여준 김윤석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배우인 하정우의 출현이 이 여오하를 보게 된 계기였죠. 사실 스토리는 그렇게 신경쓰지 않았고 그에 대한 정보는 거의 무지한 상태에서 관람을 했습니다만...오히려 그 편이 영화 감상에 더 이득이 된 것 같았습니다. 출장안마소를 하는 중호는 자신이 데리고 ..
ScReen HoliC/MoviE HoliC
2008. 2. 26.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