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으로 이어진 두 종족의 우정 " 2011년에 개봉한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은 당시 굉장히 훌륭한 프리퀄로서 극찬을 받은 작품이었습니다. 뛰어난 그래픽과 이야기도 훌륭했지만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앤디 서키스가 연기한 '시저'라는 캐릭터는 풀cg로 만들어진 동물 캐릭터였음에도 그 감정을 느끼기에 모자람이 없었죠. 아마 골룸 / 킹콩의 계보를 잇는 훌륭한 cg 캐릭터였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총 3부작 중에서 2부작인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이 개봉을 했습니다. 역시나 개봉 후 평가는 굉장하더군요. 원래도 볼 생각이었지만 당연히 감상을 해야 했기에 얼른 보고 왔습니다. 저는 혹성탈출 시리즈가 그렇게 인기가 많은지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주말 오후라서 그런지 몰라도 관객이 엄청 많았습니다...
ScReen HoliC/MoviE HoliC
2014. 7. 13.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