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 12 / 29 / 046]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점점 똥이 되어 가는 시리즈인 '트랜스포머'에서 최고의 캐릭터인 '범블비'를 주인공으로 한 스핀 오프 작품인 '범블비'를 보고 왔습니다. 이번에도 폭망일 줄 알았는데 생각 이상으로 반응이 나쁘지 않아서 트랜스포머 3,4편도 극장에서 보지 않았던 제가 다시금 트랜스포머를 보러 극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범블비는 너무 과한 연출에 지친 관객들에게 순수한 이야기와 담백한 액션으로 눈과 귀를 정화시켜 주는 듯 합니다. 만약 트랜스포머를 이후에 리부트를 할 예정이라면 차라리 이런 식으로 연출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이클 베이의 연출은 이젠 피곤하거든요. >> 이야기는 범블비의 시초를 다룬 이야기인 만..
ScReen HoliC/MoviE HoliC
2019. 1. 7.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