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crets are my life." (극 중 크리스챤 베일) 드디어 저번에 산 dvd를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학교다 뭐다 이거다 저거다 하다가 겨우 시간을 내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에 휴 잭맨, 크리스찬 베일 스칼렛요한슨만 봐도 어느 정도의 호화 캐스팅인지라 조금은 기대를 하려고 했으며 또 저절로 기대가 되었다. ▲개인적으로 제일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준 크리스챤 베일. 하지만 인터넷에서의 의외의 반응이 보였지만 그래도 보기 전에는 모르는지라 일단 봤다. 그리고 생각했다......"시나리오를 완성하지 않고 찍었나?' 그랬다.....솔직한 반응이다.....왜냐하면 뭔가 엉성해 보이는 시나리오는 정말이지 어설펐다. 특히나 중후반까지 잘 유지해 나갔다고 생각되는 긴장감마저 '반전'에서 ..

대략 보름이 다 되어 가서 프레스티지를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늦은감이 있는거 죄송합니다...(누구한테?) 메인화면입니다. 플래시효과를 보여주기 위해서 일부러 이렇게 캡쳐했습니다만... 솔직히 이렇게 보기는 조므 그렇군요. 아무래도 '마법'이 소재다 보니 이런 효과를 넣지 않았나 싶습니다. 화면 오른쪽의 카드의 앞뒤에 비둘기과 새장이 그려져 있고 뱅글뱅글 돌다가 새장에 새가 들어가는 착시효과가 생깁니다. 원래라면 여기서 끝나야 하지만 여기서는 날라가기까지 하더군요... 스페셜피쳐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1dvd들도 그렇게 스페셜피쳐의 분량이 적은 편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압축해서 넣으려고 하다 보니 중요한 부분을 잘 편집해서 넣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작노트 속에도 이렇게 추가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