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두 손가락 안에 드는 공포 영화...블레어 윗치
(포스터부터가 상당히 괴기스럽죠...) 블레어 윗치.... 대략 5년에 개봉해서 우리나라에는 4년전 2000년인가? 그 때 들어왔던 영화죠. 사실 처음엔 모르고 지나갈 뻔 했는데 우연히 알게 되어 보았던 영화죠. 장르가 호러라고 되어있지만 원래 장르는 페이크다큐멘터리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처음 볼 때 '무슨 다큐멘터리야?'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배우들이 직접 카메라와 녹음을 다 하더군요.... (이 때부터 점점 '사실인가?'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거기다가 스토리도 보면 무슨 사실처럼 되어 있고 말이죠... (처음부터 완전 구라로 시작됩니다...킁) 어쨌든 그렇게 시작된 영화는 주인공들이 산을 헤매게 되면서 점점 공포감을 조성시키죠 그렇다고 '13일의 금요일'이나 '할로윈'이나 '나이트메어'처럼 ..
ScReen HoliC/MoviE HoliC
2007. 11. 24.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