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로망 영화 속에서 실현되다!~...트랜스포머
호르몬 수치를 보니 짝짓기를 하고싶어하는군. (극 중 라쳇 목소리...) 지금 20대 중반 그러니까 대략 24+-2살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특히 남자) 어릴 적 수 많은 메카물을 보시면서 자라셨을 겁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로봇'이 나오는 만화라면 사족을 못 썼지요. 건담, 마징가, 겟타, 가오가이거, 마크로스, 풀 메탈 페닉, 에반게리온, 패트레이버, 라제폰, 에스카 플로네 등등 수 많은 로봇물을 보았고 즐겼으며 그러한 것들을 실제로 보기를 한 번이라도 꿈 꿔보았던 분들이 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트랜스포머는 물론 현실에서는 아니지만 영화 속에서나마 어렸을 적 그러한 희망사항을 속 시원히 해결해 준 영화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스티븐 할아버지와 마이클 아저씨게 감사드려..
ScReen HoliC/MoviE HoliC
2007. 12. 15.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