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레슬러]_2014년 열다섯번째
"여전히 주인공에게 잔인한 '대런 아르노프스키' 감독... " 사실 는 영화 자체에도 관심이 있었지만 (항상) 흥행이 되지 않을 만한 영화들이 그렇듯이 워낙에 빨리 극장에서 내리는 바람에 극장 상영을 못 하고 블루레이만 기다렸는데 ‘플레인 아카이브’라는 독립/예술영화 블루레이 제작사에서 뛰어난 퀄리티의 스틸북을 선보여서 냉큼 질렀죠. >> 그렇다고 해도 싼 가격도 아닌 블루레이를 아무 망설임 없이 구입한 이유는 순전히 ‘대런 아르노프스키’ 감독 때문입니다. 그의 전작인 의 임팩트는 상당히 강렬했고 는 또 그 나름대로 대단히 뛰어난 재미를 선사해 주었기에 (사실 를 구입한 시점은 를 보기 전입니다만…) 전혀 망설일 필요가 없었죠. 그리고 역시나 그런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주인공 ‘랜디’는 정말 시..
ScReen HoliC/MoviE HoliC
2014. 4. 8. 20:30